 
여행 첫날과 둘째날 모두 투어를 즐겨서 이후에 숙소에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첫날에는 오리엔탈 마사지샵을 크린푸켓에 예약해서 갔어요
일단 건물이 생각보다 되게크고 빠통거리를 돌아다니면 아시겠지만 되게 저가처럼 보이는 마사지샵 많은데
여기는 딱봐도 좋아보이고 내부도 되게 깔끔했어요!
그래서 일단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 첨에 마사지강도나 어디를 더 집중할지 쓰는 종이를 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강하게 라고 하는게 좋았어요 약하게 보통 강하게 가 있었는데 첫날 보통이라고 적었는데 생각보다 약했거든요
물론 이부분은 마사지 중간에 한국말로 더 세게 라고 해도 알아들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첫날에는 개인 룸에서 받았어요. 오 개인룸 되게 깔끔하고 좋아요.
일단 마사지받을 때 침대에 구멍?이없으면 목이 돌아가서 ㅠㅠ 어깨받을 때 은근 아프거든요
그런데 구멍도있고 되게깔끔해서 넘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2인1실인거도 맘에들었구요 여튼 첫번째날 예약해서 간 마사지는 최고로 좋았어요!!!ㅎㅎ
그래서 저는 꼭 크린푸켓에서 여기 예약해서 가시기를 추천해요!
음 두번째날.. 크린푸켓에서 예약안하고 제가 그냥 첫날에 마음에 너무들어서 그냥 거기에서 예약을 했어요
그냥 타이오일마사지 2시간을 예약했는데요 정말 사단이났죠 ㅎㅎㅎ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타이오일이라고 그냥되어있는건.. 제가 만족했던 그 2인1실이 아니라 그냥 이불깔아져있는 단체손님받는 곳에서 해주셔요..
그건진짜 제가길거리에서 봤던 일반 마사지샵과 비슷한 곳이었네요
꼭 아로마 가 앞에적혀진 것을 예약하셔야 해요
저는 그냥 그때 마사지에 심취해서 잠오는 비몽사몽상태로 막 했다가 ㅠㅠ 둘째날에는 그렇게 마사지를 조금 망쳤네요 힝
대신 이때도 공간?환경이 마음에 안들었을 뿐 마사지사 분은 진짜 잘해주셨어요 대박적..ㅠㅠ
여튼 개인적인 공간에서 좋은 마사지를 받으시려면 오리엔탈 마사지를 크린푸켓에서 예약하시는 것을 강추해요
빠통에서 제일 최고같아요 가격도 괜찮구ㅎㅎㅎ
마사지하시는 분들도 되게 친절하시고 잘하세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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