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명절에 예약해서 다녀왔네요~ 사흘 전에 일정이 바뀌어서 급하게 날짜 변경 요청드렸는데, 바로 처리해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 상담은 정말 빠르게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새벽에도 바로바로 답변이 오셨어요!!
코끼리 트레킹이 구성에서 빠진다고 하여 걱정했는데 코끼리 트레킹 잘 타고 왔습니다 ^^ 생각보다 코스가 길고, 높아서 무섭습니다 ㅎ
길 안내 해주시는분이 사진도 엄청 열심히 찍어주시고, 코끼리가 포즈도 잘 해줘서 사진도 잘 나왔어요~ 액자 사왔습니다 (+250밧)
엘리펀트 배씽은 그냥 코끼리가 목욕하는거 구경하는건 줄 알았는데, 다른 서양인 손님들 다녀온거 보니 냇가로 이동해서
코끼리가 코로 뿜어주는 물로 샤워하는 코스더군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코끼리 코 껴안고 사진도 찍고요.. 요것도 재밌어보였습니다~
코스에서 쓰나미 기념관 관람은 빠진것 같구요, 그래서 코스가 좀 짧아진 것 같아요. 저는 호텔에서 10시 픽업 ~ 오후 5시 쯤에 호텔 도착했어요.
코끼리 타는것도 대나무 뗏목 타는것도 2인용 기준이라 짝수로 맞춰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점심 식사했던 식당도 깔끔하고 괜찮았고 상도 따로따로 차려줘서 좋았네요.
투어 진행사 직원들도 친절하고 신경 잘 써주셔서, 엄마랑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
코끼리+원숭이+대나무 뗏목 전부 체험할 수 있는 코스라 대만족. 알차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