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에 신혼여행으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오리엔타라 마사지가 푸켓에서 유명하신거 검색 좀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ㅋㅋ
오리엔타라 이용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현지에서 말고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고 이리저리 예약업체를 검색했어요.
그러던 중 크린푸켓이 젤 저렴하다는 걸 발견!!(적어도 제가 알아본 범위내에선ㅋㅋㅋ)
그래서 오리엔타라 마사지를 예약했고 크린푸켓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저는 다른 서비스들도 예약을 다 했습니다~
수코스파, 라파섬투어, 팡아만 투어, 택시 편도픽업...(택시편도픽업는 사정상 취소했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직원분 정말 감사드려요^^)
오리엔타라 마사지에서 타이+오일 총 2시간 마사지 받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시원했고 성심성의껏 마사지 해주시더라구요.
역시 사람들의 입소문은 틀린 것이 없더라는...ㅎㅎ혹시 잠들면 살살해줄까봐 안 자고 지켜봤는데 끝까지 시원하게!! 정말 추천입니다.
라차섬 스노쿨링이랑 스쿠버다이빙도 넘 좋았어요 ~ 늘 스노쿨링만 해봤는데..다음에 가면 스노쿨링 빼고 다이빙만 2번할까봐요!ㅎㅎㅎㅎ
스노쿨링이랑 급이 달라요..훨좋아요 ㅎㅎㅎ
수코스파는 마지막 푸켓일정으로 딱인 것 같아요! 마사지끝나고 공항으로 태워주니까 편하게 이용해보세요~
팡아만 투어는 좀 별로였어요..ㅠㅠ 저는 전일 씨카누 투어 갔는데 다시 간다면 좋은 보트타고..팡아만 스피드 보트라던지...아니면 선셋투어 갈 것 같아요.
아무튼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크린푸켓 정말 감사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