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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푸켓으로 이동했는데, 푸켓행 타이항공이 이유도 안알려주소 1시간이나 늦게 출발했어요.ㅠ
저희는 픽업을 여유없이 신청해서 엄청 전전긍긍했는데
크린푸켓 카톡으로 연락드렸더니 아주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셔서,
1시간 늦었는데도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그래서 다음에도 또 크린푸켓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ㅋㅋ
공항 내렸는데 모두들 이름 쓴 종이를 들고 계시더라구요.
여기서 택시 타려고 했다면.. 아휴~~ 엄마랑 갔는데 엄청 힘들었을거에요.
제 이름 들고 계신 기사님 바로 찾아서 짐도 들어주셔서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700밧이면 정말 저렴한거 같아요. 기사님께 팁도 드렸구요!
넘 고마워서리;ㅅ;..
마지막날에도 공항까지 픽업 했는데,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15분 일찍 와주셨더라구요.
호텔간 픽업도 30분 일찍 와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여행지에서는 시간이 금인데.. 와 정말 사소한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푸켓 공항 들어갈때도 짐 엑스레이 찍더라구요.
들어가서도 사람 줄이 엄청 밀리고.. 적어도 3시간 전에 도착하도록 픽업 신청하세요!
공항 라운지(4층 코랄)에서 시간 보내셔도 좋을거 같아요. 성수기라 그런지..
여튼, 푸켓 또 올껀데 그때도 크린푸켓 꼭 이용할래요!
연락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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